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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꼬인건지 시엄니가 이상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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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르냐려요29 작성일19-01-12 03:21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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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묘하게 나쁜 시어머니의 반복되는 행동들이 있는데. 남편은 제가 꼬아 생각한대요.

제가 꼬인거라면 그렇다고 해주셔도 돼요. 맘이나 편히 고쳐갖게요.ㅜㅜ

1. 손주가 지엄마 닮았다는 거 절대 부정해요

친척분이 엄마. 아빠 고루 닮았네.. 엄마를 어디 닮았는데? 닮았어? 집요하게 묻고 따지심.

어린이집 선생님이 누구가 엄마 닮았어요. 하시니 아빠 못봐서 그러시네요. 엄마 닮은데 없어요. 집에와서 저보고 너 듣기 좋으라고 한 소리같다.

친척 모임에서 친척분이 남편이름 철수를 따서 제아들보고 철수주니어! 불렀더니 그말이 좋아서 철수주니어래. 진짜 웃기지 수십번.

아이가 딴덴 모르겠고 눈이 처진게 딱 제 눈인데.. 아이보고 쟤 눈이 커서 젖살이랑 눈두덩 살빠지면 멋지게 올라간다. 주장하세요.
처진 눈이 살빠지면 올라간다는 이야긴 첨 들어봤네요. 심지어 남편눈 작고 찢어져서 남편 본인도 아이 태어나기전에 자기 눈 닮지마라 기도했었고요. 제 눈은 처지긴 해도 작다는 소린 들은적 없는 평범한 사이즈의 눈입니다.

2. 며느리 사이즈를 두사이즈 정도 크게 보심

시가가 엄청 날씬한 집안이에요. 아버님, 남편 호리호리. 시누이는 44에 얼굴작고 쇼핑몰 피팅모델 몸매고요. 시어머니도 아주 마르셨는데 갑상선 나빠지시면서 숙녀복66(젊은 사람들 치수보단 넉넉한)이 되었어요. 그래도 연세에 비해 날씬하고 옷태좋으시고요.
전 165에 골격이 작지 않아서 살이 좀만 붙으면 떡대 있어지는 체형입니다. 그래서 55킬로를 마지노선으로 잡고 유지해요. 165에 55킬로 날씬은 아니지만 표준몸무게 안이고 상체가 하체에 비해 살이 적은편이라 상의는 55사이즈 입어요. 바지는 66입고요. 골반이 있어서 몸매 좋단 얘기도 남들에게 아주 가끔 듣고요.

시이모님이 일본가서 사온 이세이미야케(주름옷)이 어머니께 컸는데 친척들 많은데서 절 주시더라고요. 말도 니가 키가 크니 입어라가 아니라 우리집안에 이런 사이즈 맞는 사람없다. 전 플리츠 옷 취향도 아니고.. 시어머니보다 8센티크고 몸무게 똑같아요. 안받아왔지만 하루종일 은근 기분 나쁘더라고요.

친척 결혼식 참여하신다면서 요새 본인 살찌셨으니 제 한복 빌려달라시더라고요. 속치마 지퍼가 안올라가니 이거 니옷 맞니? 이럴리가 없는데 드라이해서 줄었니?

시아버지나 남편 앞에서 며느리는 살집이 있어 보기좋다. 난 젊어서 먹어도 안쪄서 애나 낳겠냐 소리듣고... 이런 말씀 칭찬하는척 던지시고요. 제 손목 잡으면서 통뼈라 골다공증 염려는 없겠다 내손목좀 잡아봐. 어머님 손목 스무번은 잡아본 듯...


박시한 티셔츠 입고가니 얘 몸크다고 옷도 크게 입지마라.


전 요즘 시어머니 저러시면 대답 잘 안하거나 자리 피하거든요. 그러다가 남편한테 조심스럽게 어머님 저러는거 난 좀 기분이상하다 했더니..

별뜻 없는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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